이주민 미디어 교육 ‘영화, 소疎 란LAN’

이주민 미디어 교육 ‘영화, 소疎 란LAN’
교육기간 2024.2.-5. 총 10회차
상영 일시 5.19.(일) 14:30
상영 장소 애관극장 4관
운영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영화, 소疎란LAN’은 이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으로 시나리오 창작부터 촬영, 편집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주민으로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워크숍에서 제작된 작품들은 올해 영화제를 통해 프리미어 상영된다.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는 다양한 인종과 나라의 사람이 모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즐거운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로서, 이주민문화예술공간 프리포트 운영과 서울이주민예술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상영작
가깝고도 먼 고향

감독 박유리
상영정보 5.19.(일) 14:30 | 애관극장 4관 | 21′ | 다큐멘터리 | Ⓖ

고려인이 강제이주를 당한 지 85년. 많은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가족을 만든다. 고려인 4세 크리스와 마르크. 부모님은 한평생 우즈베키스탄에서 살아왔지만, 그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러나 한국인 정체성과 혈통을 가지고도 여전히 외국인 취급을 받는다. 고려인 부모로서 자녀가 알기 바라는 고향의 의미는 무엇일까?

꿈꾸는 미니 스커트

감독 아마리 미호
상영정보 5.19.(일) 14:30 | 애관극장 4관 | 15′ | 다큐멘터리 | Ⓖ

자신이 있을 장소는 다른 곳이라 느끼며, 보지 못한 세계 속 자신을 믿고 세상을 향해 길을 나선 두 여성 포와 미호가 한국에서 만났다. 그들이 만난 지 어언 4년. 미호는 이야기를 나눌수록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고향을 떠나온 포의 삶이 궁금하다.

도망 온 꿈

감독 포 야다나
상영정보 5.19.(일) 14:30 | 애관극장 4관 | 15′ | 다큐멘터리 | Ⓖ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 하던 20살의 예나잉이 한국으로 온 지 7년이 넘었다. 누군가에게 한국은 코리안 드림이겠지만 그에게는 달랐다. 어떻게든 미얀마를 벗어나 해외로 유학하는 꿈이 어쩌다 한국에서 실현되었다. 우리가 지금 있는 자리는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우리가 있고 싶지 않은 곳에서 도망 온 것일 수도 있다.

러브시카

감독 최야나
상영정보 5.19.(일) 14:30 | 애관극장 4관 | 11′ | 극영화 | Ⓖ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닌 고려인 여자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고향, 한국어, 고려인에 대한 반복되는 질문에 지친다. 연애는 매번 실패하고, 차라리 평생 혼자 살까 고민한다. 어느 날 친구 때문에 억지로 나간 소개팅에서 그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갇혀버리는데···.

빛의 경계

감독 장정
상영정보 5.19.(일) 14:30 | 애관극장 4관 | 14′ | 다큐멘터리 | Ⓖ

빨간색을 좋아하는 ’레드(Red)’. ‘레드’는 논바이너리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당당해서 아름다운 레드의 이야기.

쓸모없는 편지

감독 블레싱
상영정보 5.19.(일) 14:30 | 애관극장 4관 | 11′ | 극영화 | Ⓖ

“아빠랑 나랑 진짜 안 맞아!” 토고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온 아버지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딸 블레싱. 항상 다투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녀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누구보다 서로를 닮았다.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조차 닮아 소통의 어려움을 자주 겪는 이들은 언제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까?